[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지난 3일 오후 8시 1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회전교차로에서 A(63)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앞서 이날 오후 5시 15분께 진천군 초평면의 한 교차로에서 B(80)씨가 몰던 전동 스쿠터가 C(58)씨의 트랙터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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