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본회의 열고 회기 일정 마무리

[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김양희)는 5일 제36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전 마지막 회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도의회는 의원발의 조례 17건 등 안건 34건을 처리하고 엄재창(자유한국당·단양군) 의원이 '민선7기, 제11대 충북도의회는 소통과 화합의 미래도정으로'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처리될 안건 중에는 당초예산보다 1천33억원이 늘어난 충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과 이광진(더불어민주당·음성2) 의원의 사직 건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제10대 도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364회 임시회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난 뒤 오는 6월 15~2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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