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괴산소방서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7일 오전 6시 30분께 괴산군 장연면 추점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A(56)씨가 몰던 11t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3천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바퀴의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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