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사랑받는 아버지 요리교실'에 참여한 청주농협 조합원 20명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청주농협(조합장 맹시일)은 6일 시내 요리전문학원에서 60세 이상 남성조합원 20명을 대상으로 '가족에게 사랑받는 아버지 요리교실'을 개강했다.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조력자로 참여해 가정식 요리를 비롯, 제철농산물을 이용한 건강반찬 및 저장음식을 만들 예정이다.

맹시일 조합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앞치마를 입은 아버지들은 화목한 가정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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