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TVET 분야 협력 강화' 등 추진

코리아텍 김기영 총장이 우루과이 ILO 미주 직업훈련 지식개발센터와 MOU를 체결했다.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김기영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지난 6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우루과이 ILO CINTERFOR(미주 직업훈련 지식개발센터)의 엔리케 데이브(Enrique Deibe) 총괄디렉터와 ▶직업훈련교사 대상 기술연수 프로그램 개발 ▶증강현실 등 교육기술개발 ▶TVET(직업교육대학협의체) 분야 공동워크숍 개최 등을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코리아텍측은 "ILO CINTERFOR가?미주지역 TVET 분야 지식 및 경험공유를 담당하는 기관인 만큼, 향후 TVET 분야에서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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