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이 10일 진행한 '이야기가 있는 역사교실'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역사교실'은 역사를 주제로 하는 인문학 강의로 지난 3월 주민들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국민관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충북대 사학과 이석린 명예 교수의 재능기부를 통해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