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2일 오전 10시 28분께 진천군 광해원면의 한 플라스틱 자재 판매 업체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조립식 건물 2개동(280㎡)이 전소되고 1개동(10㎡)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천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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