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13일 청주시내 지역에서 14차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싸이카순찰대·교통의경중대 등 경찰 50여 명과 순찰차 6대가 투입된다.
충북경찰은 지난해 3월부터 그물망식 음주운전 단속을 통해 면허취소 43명, 면허정지 75명, 무면허 3명, 훈방 29명 등 150명의 교통사범을 적발했다.
이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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