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2천800만원 상당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성복)와 지역농협이 13일 충주시에 1억2천800만 원 상당의 미소진쌀 5만8천200㎏(20㎏ 2천910포)을 기탁했다.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농협중앙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성복)와 지역농협이 13일 충주시에 1억2천800만 원 상당의 미소진쌀 5만8천200㎏(20㎏ 2천910포)을 기탁했다.

농협의 이번 쌀 기탁은 지역의 대표 쌀브랜드인 충주미소진쌀 홍보와 소비촉진을 유도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쌀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충주미소진쌀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전국 쌀 대축제 품평회에서도 3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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