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위 사무소 선정·박영규 과장 개인평가 1위

보은농협(최창욱 조합장)이 12일 전국 지역농협 중 2017년도 손해보험부문의 그룹별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 사무소 선정과 개인평가에서도 보은지점 박영규 과장이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했다.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농협(최창욱 조합장)이 지난 12일 오후 전국 지역농협 중 2017년도 손해보험부문의 그룹별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 사무소 선정과 개인평가에서도 보은지점 박영규 과장이 전국 1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박 과장은 탁월한 세일즈 기법으로 보은농협 보험사업 부문에 우수한 사업실적을 거두는 큰 역할을 하면서 전국 1위 농협 대상 수상으로 보은농협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특히 올해 보은농협은 지난 2월 2일 정기총회 때 '고객과 호흡하며 조합원에게 행복하게'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농협과 조합원들의 상생을 다짐한 바 있다.

최창욱 조합장은 "그동안 사업추진에 협조해 주신 조합원 및 보은농협 내방 고객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은농협은 '고객과 호흡하며, 조합원을 행복하게'라는 비전으로 2018년에도 조합원 발전과 군민의 농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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