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서원보건소 (소장 이철수) 의약관리팀 윤혜정 주무관이 '2018년 보건의료정책 워크숍' 우수사례발표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윤혜정 주무관은 지난 4월 12일 중앙·지자체간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공유 및 현장에 대한 이해증진, 토론의장을 통해 제시된 좋은 의견들을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보건의료질서 유지를 위한 보건기관의 참역할'이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했다.

윤혜정 주무관은 지난 2013년에도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 및 건전한 의료풍토를 조성하고 특히 사회적 문제가 되는 의료취약부분에 대한 중점지도로 보건사업에 헌신적 노력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유공으로 친절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