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출전 

임동현 / 중부매일DB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시청 임동현과 김우진, 최보민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들은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안게임에 양궁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앞서 김우진 지난 4일 진천선수촌 양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차 평가전에서는 배점 합계 30점으로 남자부 1위를 차지했고 임동현은 배점 24점을 4위를 차지하며 일찌감치 출전권을 따냈다.

여기에 컴파운드 여자부에서는 최보민도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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