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박성준)는 3D프린팅 기술을 다양한 기계부품 산업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24일부터 이틀 간 '기계부품 분야 3D프린팅 출력 기초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3차원 설계도구를 활용, 도면추출 및 도면작성법을 익혀 다양한 산업군에서 부품을 출력할 수 있는 실습교육이다.

교육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지고 기초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상급코스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3D프린팅 교육은 현재 접수중이며 신청은 3D프린팅 교육센터 이메일(young17@ut.ac.kr) 혹은 유선(043-849-1483)으로 신청 가능하다.

3D프린팅센터에서 진행하는 모든 교육은 산업 전반에서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제공한다.

3D프린팅 이론은 물론 3D모델링, 3D스캐닝, 3D프린터 출력, 간이몰드를 통한 소량양산 등 다양한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수료생들이 3D프린팅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와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3D프린팅 교육은 3D프린팅 기술에 관심 있는 재직자와 예비창업자들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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