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초기 중소기업에 해외마케팅 비용 지원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시 필요한 수출의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2018년 1차 수출성공패키지사업'에 71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기업에게는 수출바우처가 제공돼 한도 내에서 수출준비인프라, 홍보·광고·마케팅, 전시회·바이어 매칭 등 8개 분야 40개 서비스 중에서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충북중기청은 선정사를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1~4시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방법에 대한 설명과 환위험관리 교육,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안내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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