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제1회 추경예산안 예결특위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원위원장(내덕1)은 상임위의 의견 존중을 제1원칙으로 밝혔다.
김위원장은 또 『불요불급하고 계속사업으로서 꼭 필요한 예산은 물론 시민복지에 필수적인 예산은 반영하겠지만 선심성이거나 행사성 예산은 예산절감 차원에서 예결특위 전위원과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삭감할것』이라고 예결특위 운영방침을 제시.
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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