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혼성팀이 제30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체조선수권대회 여자중학부에서 우승했다.
 경기혼성팀은 26일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여자중학부 단체종합에서 127.40점을 얻어 서울혼성팀(124.00점)과 박문여중(113.80점)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개인종합에서는 여수정(경기혼성)이 33.65점으로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