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식(인천체고)이 제53회 전국중고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경식은 26일 진해시민회관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고등부 결승에서 주민재(경남체고)를 29-22로 물리쳤다.
 정의찬(서울체고)은 91㎏이하급에서 이경돈(대구전자공고)을 24-22로 꺾고 우승했으며 51㎏이하급에서는 김응선(경북체고)이 금메달을 땄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