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창(충주공고 3)이 제 46회 배드민턴 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남고부 개인 단식 3위를 차지했다.
 안유창은 27일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고부 개인전 준결승에서 박영웅(전주 농림고)에게 0-2로 패해 3위에 머물렀다.
 안유창은 128명이 참가한 남고부 개인전에서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4회전까지 진출했으며 준준결승에서도 주니어대표인 정훈민(진광고)을 2-1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고등부 혼합복식의 김진수(충주공고)ㆍ이소연(충주여고)는 28일 오전 소민영(광명북고)ㆍ황혜연(포천고)와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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