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1일 오후 파업철회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파업에 참여한 일부 노조원들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단축됐던 충북선의 화물긿여객열차 운행이 늘어나고 있다. 파업으로 멈춰 선 화차와 콘테이너가 쌓여있는 청원군 부강역에 콘테이너를 실은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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