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청주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대내외적으로 북핵문제, 계속되는 경기불황과물러설 줄 모르는 노사문제로 시끄러운 정세속에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들도 무더위에 지쳐 물이 나오지 않는 수도 꼭지에 입을 넣으며 타는 목마름을 해결해 줄 시원한 생명수를 갈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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