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대표와 충남 대표가 제24회 화랑기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서울시(서울체고)는 10일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국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고등부단체전 결승에서 인천광역시(선인고)를 244-243으로 꺾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충남(공주여고,홍성여고)이 인천(인일여고)을 248-247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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