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가 시작됐다. 예년에 비해 다소 긴연휴로 인해 귀경길은 다소 수월할 것으로 보이나 오늘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귀성길은 각 고속도로와 국도등에서 심한 정체현상을 보일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조치원역에서 기차에 오르는 귀성객들의 마음은 벌써 고향의 품에 안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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