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들의 선망 직업이 된 CF·패션모델,탤런트 등으로의 길을 열어주는 동아방송문화원(대표 강태욱)이 지난 1일 개원했다.

동아방송문화원은 리틀코리아,주니어코리아 등을 통해 참신한 신인발굴에 역점을 두고 연기수업,워킹,표정관리 등 예비스타들을 위한 수업을 위주로 하고 모델,아역배우를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CF모델은 만 4세이상,모델은 남자 신장 1백78㎝,여자 신장 1백67㎝ 이상이어야 하고 아역배우는 만 5∼13세면 가능하다.

또한 손준영씨(연기강사·MBC탤런트 공채 23기)와 현장경험이 풍부한 매니저,PD,극단 강사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제작자및 연출자에게 원생들을 직접 연결해주고 있다.

한편 동아방송문화원은 오는 6월3일까지 제4회 리틀 코리아 원서교부와 접수를 받고 있으며 6월6일 동양문화홀에서 본선을 개최한다.

강태욱대표는 『낙후된 지역문화에 새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중앙무대와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문화의 새장을 열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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