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문화원은 제 23회 속리축전을 내달 9∼11일 3일간 속리산과 문화원 일대에서 갖기로 했다.

문화원은 축제의 기본 방향으로 ▶역사적 고증에 의한 전통 민속문화 재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 등의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특히 전통 민속문화 재현에 주안점, 법주사 팔상전 탑돌이 행사를 어느 해보다도 대규모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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