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각 주민자치센터간 상호 정보교류 및 의견교환을 통해 발전방안을 공동모색하고 구정의 올바른 방향제시와 적극적 참여를 위해 발족하게 됐다.
창립총회에서는 임한용(67) 용두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초대회장으로, 부회장으로는 김대연(58) 대흥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임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주민자치센터의 기능에 관한 발전방안 강구와 효율적 운영방안 모색,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대처, 지역주민 화합 기여 등 자체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권수 / 대전
kshan@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