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치러지는 초대 증평군수 선출과 군의원 증원선거전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선전벽보가 선거구 곳곳에 나붙었다. 23명이 출마해 도내 최다후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증평읍 선거구 선전벽보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어 군의원 뱃지를 달기 위한 후보들의 길고도 험한 행보를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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