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내 첫 포대벼수매가 괴산군 청안면 문방검사장에서 이루어졌다. 지난 태풍등으로 수확량이 감소해 총수매가격이 줄어들면서 추곡수매를 마친 농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수매의 기쁨보단 농협에 갚을 빚걱정으로 한숨만 내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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