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더스씨엔디, 26일 추첨 2월2일 계약

오창과학단지내의 첫 아파트 대우 이안 오창아파트의 최종 접수결과 4.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사인 (주)빌더스씨엔디(대표이사 심태형)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무주택우선공급및 1,2,3순위를 접수한 결과 3천6백80여명이 접수, 평균 4.5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는 것.
 특히 각 평형별 접수결과 180세대의 44평형 경우 1천242명이 접수, 평균 6.9대1의 경쟁률을 보여 최고 많이 몰렸으며 32평형 A,B형의 경우 각각 1천8백여명과 270여명이 몰려 평균 4.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227세대인 23평형의 경우 272명이 접수, 평균 1.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우 이안 오창 아파트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1857번지 견본주택에서 당첨 추첨을 하고 27일부터 3순위 신청금 환불, 2월2일부터 계약을 받는다. 계약금은 24평의 경우 7백만원, 32평형은 1천만원, 44평형은 1천5백만원이다. 또한 대우 이안은 중도금의 경우 이자 후불제를 실시 50%까지 기업은행에서 융자를 해준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