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가 올해 국내 최초 무선조종 테마파크인 '태안 UV랜드'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뜬다. 또 재난·재해 등 위급 상황을 드론으로 실시간 전달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토지행정 운영계획'을 마련해 중점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올해 '도민이 행복한 지적 기반 공간 정보의 통합 제공과 신기술 육성'을 토지행정 비전으로 설정했다. 6대 목표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 ▶신뢰받는 지적 관리 ▶부동산·도로명 서비스 강화 ▶공간정보 융·복합 서비스 ▶디지털 지적 구축 ▶드론 접목 고품질 행정혁신 등으로 잡았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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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2018.02.13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