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덕환 기자] 부여는 10분만 걸으면 부소산, 정림사지, 관북리유적, 궁남지, 부여문화원, 부여국립박물관, 구드래나루터 등 백제관련 수많은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어 천천히 산책하며 즐기기에 탁월하다. 부여군은 이러한 장점을 살려 역사유적, 문화공간을 야간에 개방하여 향유하는 사비야행을 8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정림사지 주무대-사비연희한마당, 통기타 공연, 정림사지 돌담길-전통의상입기, 버스킹, 마임, 포토존, 체험장, 플리마켓, 이색창조거리-버스킹, DJ박스, 신동엽문학관-큐레이터와 함께 시인 신동엽을 알다, 정림사지박물관 "한국화로 만나는 부여세계유산 초대전 등이 열린다. 또한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을 접목하여 야간형 문화향유프로그램 사비야행의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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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기자
2017.07.13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