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서산시 부석면 옛향기마을방앗간이 2018년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서산시는 옛향기마을방앗간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개최된 2018사회적경제통합 박람회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옛향기마을방앗간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100% 국산 들깨와 참깨를 시중 소비자가보다 비싸게 구매하여 참기름, 들기름, 생들기름 등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지역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한 점과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일반
이희득 기자
2018.07.17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