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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수상을 기념 한 전국과학경진대회 우수작품이 5일부터 11일까지 충북교육과학연구원(원장 임규정)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57회 전국과학전람회 입상작 33편과 제3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입상작 33편 등 총 66편이 전시된다. 특히 수산중학교 최소영 교사의 '하천 외래종 가시박 제거를 통한 생태계 보전·복원 프로그램 고안 및 적용' 이란 작품으로 이번 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전국 학생들과 교원들이 탐구와 연구를 통해 발견한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작품화 한 것을 출품해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작품들만 전시된다"고 밝혔다. / 서인석
교육
서인석 기자
2011.10.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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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5일 오후 4시 충북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대비 5차 실무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대표자 회의는 충북도 선수단의 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위한 경기력 향상의 세부 참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전국장애인체전 각 종목별 경기정보와 업무공유를 위해 개최됐다.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7∼21일 5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북은 선수 325, 임원 및 보호자 135명 등 총 460명이 출전하며 이번 대회 12만9천점 이상을 획득하여 종합순위 5위를 목표로 강화훈련에 임하고 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임헌택 사무처장은 "강화훈련 기간중 선수단의 지속적인 격려와 금지약물 복용관리, 각종 안전사고 예방으로 인한 컨디션 조절로 10여일 남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10.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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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장애인 생활체육을 선도할 수 있는 생활체육서비스담당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특수체육 전공자로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 및 석·박사과정 중 특수체육전공자, 장애인선수출신자(올림픽출전자, 아·태장애인경기대회 입상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경기단체가 인정하는 전국규모 대회 입상자), 기타 다종목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자격 소지자이다. / 서인석
스포츠
서인석 기자
2011.10.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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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다음달 13일까지 2011년 국민·공무원 제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교육수요자가 행복한 방과후 교육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인성 교육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조성 ▶모두가 만족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유아와 학부모가 행복한 유아교육 등 5개 분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be.go.kr)에 접속해 '열린마당-제안방-국민·공무원제안'코너에 등록하면 된다.도교육청은 오전 11월 11일까지 심사를 거쳐 금상(150만원), 은상(100만원), 동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노력상(10만원)을 선정·시상하여 교육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은 행정안전부에 추천하여 중앙우수제안으로
교육
서인석 기자
2011.10.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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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도교육청별로 유휴자금을 통한 이자수익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지역의 경우 충북과 충남교육청이 유휴자금 이자수익율이 높았으며 대전교육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김선동 의원(한나라당. 도봉을)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교육청별의 세입 결산액 및 유휴자금 이자 결산액 현황' 자료에 의하면, 2008년의 경우, 울산시교육청은 유휴자금을 통해 세입 결산액 대비 1.1029%(100억)의 이자수익을 올린 가운데 제주시교육청이 1.0687%(68억), 충북교육청이 0.8458%(145억·3위), 경기도교육청이 0.7562%(675억), 충남교육청 0.7257%(164억·5위), 대전교육청 0.4848%(62억8천·13위) 등을 올렸다.2009년의 경우, 전남교육청 0.7443%(202
일반
서인석 기자
2011.10.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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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국교련'·상임회장 김형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 회장단이 4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이주호 장관을 면담한 결과 국립대 구성원 대표들이 참여하는 '국립대학발전위원회' 설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국교련 회장단은 이 장관과의 면담에서 '대학구조개혁위원회'해체, '구조개혁 중점추진 국립대학 지정'철회, 교육대학 구조저정 대상 지정과정 해명, '국립대학선진화 방안'중 악책(惡策)(성과급적 연봉제, 총장직선제, 학장직선제 등) 폐기, '국립대학발전위원회'설치 등 5개항을 요구했다.이 과정에서 이 장관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해체 등 4개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거부한 가운데 국립대 구성원 대표들이 참여하는 '국립대학발전위원회(국립대학 중장기
교육
서인석 기자
2011.10.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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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초등학교들이 실시하고 있는 재량 휴업은 학생과 학부모가 아닌 학교와 교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 학교에서는 재량 휴업시 지도계획서를 수립해야 하지만 그렇치 못한 곳이 많으며 나홀로 학생을 위한 특별지도계획 수립도 엉망인 것으로 지적됐다.재량휴업과 관련 전국 각 교육청별로 초등학교 20개교를 샘플로 2009∼2011년 운영실태를 확인한 결과 대전시교육청의 경우 3년동안 127일을 재량휴업한 가운데 46일(36.2%)가 사유가 불분명했으며 나홀로 학생 지도계획 수립학교는 15개교(25%)에 불과했다. 또한 충청남도의 경우 151일을 휴무한 가운데 60일(39.7%)가 사유가 불분명했으며 나홀로학생 지도계획 수립학교는 8개교(13%)에 불과했다. 충북도교육청의 경우 3년간 113
교육
서인석 기자
2011.10.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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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 다문화가정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고등학생 취학률이 32.8%에 불과하는 등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충북도교육청이 국회 임해규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11년도 충청북도 다문화가정의 초·중·고 학령기 자녀수는 총 2천124명에 이르며 2011년도 충청북도 다문화가정 재학생수는 1천705명으로 충청북도 다문화가정 학령기 자녀의 80.3%에 이른다. 그러나 다문화가정 자녀의 취학률은 초등학교 91.5%에서 중학교 71.5%, 고등학교 32.8%로 학령기가 올라갈수록 급격히 낮아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특히 다문화가정 학생의 언어적 능력부족으로 인한 정규교육 부적응을 방지하기 위해 이중언어강사를 배치하고 있으나, 이중언어강사가 초등학교에 집중되어 있고 중·고등학교에는 거의 없는 실정이며
교육
서인석 기자
2011.10.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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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북교육청 산하 고등학교 3학년의 59.3%, 50.28%, 41.66%가 정규수업시간에 EBS교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충남·북 교육청이 국회 교과위 소속 임해규의원에 제출한 대전, 충남·북 고등학교 정규수업 EBS교재사용현황에 따르면 대전교육청의 경우 61개 고교중(3학년)언어영역의 경우 36개교(59.0%)가 정규시간에 EBS교재를 각각 사용하고 있으며 수리 영역의 경우 38개교(62,2%)가, 사회탐구 34개교(55.7%)가, 과학탐구 33개교(54.1%), 외국어 영역 40개교(65.5%)가 각각 정규수업시간에 EBS교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의 경우 총 115개교(3학년)중 언어영역의 경우 65개교(56.52%)가, 수리영역 57개교(49.56%), 사회
교육
서인석 기자
2011.10.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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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국 외국어고등학교의 등록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외고 간의 등록금(입학금 및 수업료를 포함한 1년 환산금액)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자료는 3일 국회 교과위 소속 한나라당 김선동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2010년 전국 외국어고등학교의 등록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전국 31개 외고의 평균등록금은 333만 원이었으며, 등록금이 가장 낮은 학교는 김해외고로 69만 원, 가장 높은 학교는 서울대원외고로 501만 원이었다. 대전외고는 140만3천500원, 청주 외고는 131만800원, 충남외고 82만7천100원이다.이와함께 공립외고와 사립외고 간에는 SKY대학 진학률에서도 차이를 보인 가운데 2011학년도 7천990명의 외고 졸업생 중 21%인 1천680명이 SKY대학에 입학했
교육
서인석 기자
2011.10.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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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방과후학교 현황 진단과 질적 도약으로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격차 완화 등 방과후학교 내실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마련한 방과후학교 내실화 방안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와 질을 높이고 ▶우수강사 발굴과 역량강화 ▶취약계층 지원 확대와 돌봄기능 확대 ▶방과후학교 지원과 관리체제 개선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와 질을 높이기 위해 단위학교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운영으로 민간위탁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간참여 활성화와 언론기관 시범사업도 참여토록 했다. 민간참여 활성화방안으로 아리랑 TV활용 '어린이 방송체험 영어교육'(강서초외 6교), 언론기관 시범사업 참여로 중앙일보 NIE논술교육(제천 화당초)을 할 계획이다. / 서인석
교육
서인석 기자
2011.10.0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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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관장 이경자)이 충북도교육청이 실시한 '2011년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도내 8개 직속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중앙도서관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매달 직장교육시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응대요령 등 민원서비스에 대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개인 메일을 발송해 친절의 중요성을 강조한 결과 충북도내에서 가장 친절한 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앙도서관은 '꿈을 이루는 행복한 도서관 구현'을 운영지표로 설정하고, 정보화 사회에 필요한 지식·정보 제공, 독서의 생활화 운동 전개, 다양한 평생교육과 문화활동, 고객이 신뢰와 만족을 느끼는 환경 조성을 통한 명품 도서관 구현에 최선을 다한 결과 금년도 교육행정기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서인석
일반
서인석 기자
2011.10.03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