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우민아트센터(관장 이용미)의 2016기획초대 '강홍구 청주-일곱 마을의 도시' 개막식이 27일 오후 5시에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도종환 국회의원,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김정훈 충북경찰청장, 김병국 청주시의장,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 김수자 청주시립미술관장, 그리고 장덕수 우민재단 이사장, 이정 중부매일 사장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강홍구 작가는 디지털 사진을 매개로 그린벨트 지역, 서울 불광동 재개발 현장, 은평 뉴타운, 부산 산동네 등 시대상을 담은 실험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작품들을 잇따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작가다. 이번 기획초대전 '청주-일곱 마을의 도시'는 강 작가가 2013년
공연·전시
송창희 기자
2016.04.27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