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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 한류의 주역인 연예인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스타크라프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배우 구혜선의 공예특별전이 열린데 이어 1일부터는 쉼이라는 시리즈로 멜랑콜리하면서 우울한 감성의 생각들을 회색 톤으로 일관되게 표현하는 가수 남궁옥분, 수차례의 개인전으로 정통적인 회화작업과 도자기로 특유의 희극적인 세계를 특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개그맨 임혁필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또 유화작품과 도자기로 주목받고 있는 팝아티스트 낸시랭, 서예를 하는 가정에서 태어나 도자기와 사군자 풍의 도판과 도자기 작업을 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김연주, 전통적인 동양화와 문인화 작업을 거쳐 탄탄한 실력을 갖춘 화가로 지속적인 발표를 해온 모델 이화선이 작품을 선보인다.특히 남궁옥분이 1일에 행사장
공연·전시
박재광 기자
2013.09.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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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재광 기자 = 세계의 문화예술계가 대한민국 청주를 주목하고 있다.베니스비엔날레, 상파울로비엔날레, 휘트니비엔날레…. 세계 각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유명 비엔날레나 아트페어 부럽지 않은 행사가 대한민국 청주에서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 Something Old Something New'를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옛 청주연초제조창에서 열리고 있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60개국에서 3천여 명의 작가가 6천여 점을 출품했다.◆ 세계 각국 전문가 발길 이어져… 초대국가, 국제교류 제의 잇따라= 개막 20일째를 맞은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18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남은 20일간 순항하면 목표인 22만명을 훨씬 넘은 33만여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현대 디자인의
공연·전시
박재광 기자
2013.09.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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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 가을바람이 부는 로맨틱한 밤, 춤공연과 시민들이 사랑을 전하는 프러포즈가 감동을 전한다.청주시립무용단(상임안무자 김평호)은 오는 10월 1일 저녁 7시 청주예술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춤과 함께하는 프러포즈- 별밤, 화(華)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지난해 9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야외에서 춤공연과 '사랑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별밤, 화(華)한 페스티벌'을 1년만에 선보이는 것이다.이날 공연에는 청주기적의도서관 직지북두드림팀의 '젠틀맨', '이름이 뭐에요'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예술단인 '고타미 타악예술단'의 '구정놀이', 가을밤 아름다운 클래식기타의 선율에 젖게 할 고충진의 '태극기', '가을밤' 연주가 이어진다. 이어 시민이 직접 참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3.09.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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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 ○…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재능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청주지역 중·고교생들로 구성된 '베네볼라 앙상블'은 지난 21일에 이어 오는 10월 5일과 9일 자선공연을 약속했다. 청주 대성초등학교 동문들이 활동하는 자원봉사동아리로 중·고등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하는 '베네볼라 앙상블'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청주문화산업단지 1층 북카페에서 자선공연을 통해 파헬벨의 캐논, 바흐의 브란덴브르크 콘체르토, 오펜바흐의 캉캉, 한스짐머의 캐리비안 해적 OST 등을 연주했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동네빵집의 비밀'의 저자이자 빵집 '좋은 아침'을 운영하는 최세호씨도 오는 28일 저녁에 열리는 문화캠프의 VIP강사로 참여해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 또한 향토기업 (주)본정 이종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3.09.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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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 토우작가 김만수, 서양화가 2창수 작가가 아트배틀을 벌인다. 두 작가는 오는 29일까지 청주시 내덕동 'Artspace A'에서 '아트배틀 Ⅱ 오브제 : 레이어' 전시에 참여한다. 이 전시는 두 작가의 공통점이기도 한 회화의 기초 조건인 평면성을 탈피하고 조형성을 가진다는 점에 주목한다.김만수 작가는 도자기(공예)의 기능 '쓰임'을 깨뜨림으로써 얻어지는 새로운 오브제 평면 미학을 개발했고, 2창수 작가는 평면 회화에서 출발해 투명한 재료의 겹침을 통한 새로운 3차원 레이어 미학을 연구중에 있다. 김만수 작가의 '애플'시리즈는 입체에서 평면으로 혹은 평면에서 입체로의 절묘한 경계가 인상적이다. 미술평론가 홍경한씨는 "이창수의 작품들은 조각이요, 설치이며 많은 공을 필요로 하는 회화
공연·전시
김미정 기자
2013.09.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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