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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전국 12개 지역의 '중소기업 융합지원센터'를 통해 '센터연계형과제 발굴 및 R&D 기획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융합기술과제의 발굴·기획을 하는 'R&D 기획 멘토링 그룹'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연계하기 위해 '융합과제발굴 연구회'를 운영하게 된다. 'R&D 기획 멘토링그룹'은 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융합아이디어를 '중소기업 융합지원센터'가 멘토가 돼 기술개발 파트너 매칭, 연구과제 개발 방향 및 기술의 타당성 등의 R&D 기획(전략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센터별 12개 내외의 멘토링 그룹에 1천8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우수과제로 판정된 경우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5.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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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KICOX) 충북지사(지사장 전효균)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4박 6일동안 싱가포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반도체분야 수출상담회 및 싱가포르 기업과의 기술교류 등을 진행했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KICOX 충북지사에서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반도체, 메카트로닉스, 신재생전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의 수요조사를 통해 기획·추진됐으며, 충북 진천 소재 세미텍(주)를 포함해 전기·전자, 기계분야 5개기업 7명이 참가했다.시장개척단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반도체 시장개척을 위해 유관기업과 협회의 현황을 분석하고 현지기업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Semicon Singapore 2013 전시회' 참관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참여기업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5.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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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청원지사(지사장 조성우)가 올해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본격 착수해 영농조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총사업비 24억원을 확보해 세교지구 등 12개 지구 20km를 기계화경작로로 확·포장하게 된다.청원지사는 그 동안 농로가 협소하고 굴곡이 있어 농기계 출입이 불편해 농업인들의 영농불편이 많았던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이 사업을 착수했다.김일환 지역개발팀장은 "올해 추진되는 12개 지구는 지역주민 숙원사업으로서 농업인이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아울러 재정조기집행을 위해 사업을 조기에 완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기계화 영농기반을 구축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과 영농편의를 도모하며 아울러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하고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5.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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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14일 신규 이노비즈(기술혁신형중소기업)로 지정된 ㈜광메탈(대표 이강준), ㈜엔엘텍(대표 신동우), ㈜중앙제관(대표 방순택)에 확인서를 수여했다.이번 확인서 수여 행사에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업체대표,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손남국 충북지회장, 장현봉 수석부회장, 이준배부회장 등이 함께 참석햇으며,중소기업의 발전방향과 중기청 기술지원사업(창업성장기술개발·제품공정) 참여방안,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의 정책간담회도 개최했다.기술혁신형중소기업 (Inno-Biz: Innovation-Business)육성사업이란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지정,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연계 지원, 국제경쟁력이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5.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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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충청권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건설공사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도로, 하천, 저수지, 공공주택 등 33개 건설현장에 민간전문가 3명(도로, 수자원, 건축)을 포함한 3개 점검반(11명)이 투입된다. 특히 최근 기상이변으로 게릴라성 집중호우, 태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는 절토비탈면 붕괴, 하천범람, 저수지 둑 붕괴, 산사태 등 대형사고 발생 우려 지역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우기대비 점검 이후에도 공사의 부실과 관련한 구체적인 민원이 발생하는 현장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부실시공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강중 / 대전
기업·벤처
김강중 기자
2013.05.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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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세종시 일부 부동산중개업소의 다운계약서 작성 등 불법전매를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대전국세청은 최근 세종시 일부 중개업소들이 아파트 분양권 거래 시 허위계약서(다운계약서, 이중계약서 등)작성, 불법전매 중개 등 불법을 조장, 양도소득세 탈루를 부추겨 선량한 시민들이 양도소득세 비과세·감면 배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해 지난 9일부터 세종시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10곳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국세청 조사2국 주관으로 공주세무서와 함께 시행하는 이번 세무조사는 불법중개행위 등으로 수취한 고액의 중개료 등을 수입금액 신고 누락한 혐의가 있는 업소, 미등기 전매, 입주권 불법전매, 다운계약서 작성 등 중개사법 위반 혐의가 있는 부동산 중
기업·벤처
김강중 기자
2013.05.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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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청지역본부는 13일 본부 상황실에서 올해 본부 미션인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달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3년 성과관리회의 및 경영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장용식 K-water 충청지역본부장의 주관으로 충청지역 전 부서장 및 팀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선 각 팀별 연간 계획 및 경영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충청지역내 단수사고 제로(Zero)화를 위한 선제적 위기관리 방안, 충청권역 물수요 급증 대응방안, 물부족 등으로 인한 국민불편 방지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장용식 K-water 충청지역본부장은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물공급 관련 대응방안을 적극 시행해 국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5.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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