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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이명수)는 8일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유도하고자 '청년창업전문가멘토단'을 발족 시켰다. 전문가 멘토단은 외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며 청년창업자 창업성공률 제고를 위해 창업초기 기업에 종합적인 멘토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도하게 된다. 전문가 멘토단에는 지역의 직능별 전문가로 한울국제특허 윤의상 변리사, 법무법인명장 조성욱 변호사, 태성회계법인 이걸주 회계사, 정진회계법인 고승환 세무사, SD관세법인 이호철 관세사, 한밭대학교 최재인 교수, 김한민 법무사, 성기정 노무사 등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중진공 이명수 충북본부장 직무대리는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를 구성하여 청년창업자의 경영상황에 맞는 맞춤형 멘토링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5.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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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중국 춘계 수출입교역전3기(춘계 캔톤페어 3기)'에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12개 수출유망기업을 참여시켜 큰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디에스테크, 디에스코텍, ㈜이넥트론, ㈜씨알푸드, ㈜금천, 삼조실업㈜, ㈜휴로, ㈜자연그대로, ㈜제이에스엠, 스마일코리아, 준호코리아, 영진글러브㈜ 등을 파견해 수출상담 689건 1천469만달러(158억원)와 현장계약 110만달러(11억8천만원)의 기록적인 성과를 올렸다. 광저우 춘계 캔톤페어(3기)는 충북도가 올해 추진하는 35개 국제무역박람회 중 제일 큰 규모이며 도내 수출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시회이다. 광저우 춘계 캔톤페어(3기)에는 중국기업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5.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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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이달말까지 신고·납부를 마무리 해야한다.청주세무서와 동청주세무서는 '2012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확정신고 대상자들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다.확정신고 대상은 2012년 중 부동산 등을 2건 이상 양도한 납세자로 양도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할 필요가 있는 경우다.확정신고기한까지 확정신고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고 허위계약서 작성 등 부정한 방법으로 불성실하게 신고한 경우에는 신고불성실가산세가 부과된다. / 이민우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5.0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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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충북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황종환)는 과다한 가계부채로 어려움에 빠진 충북도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보은군과 음성군을 방문해 보은군 이장 대표단과 음성군 외식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행복기금 설명회'를 가졌다.보은군청 회의실과 음성군 금왕읍사무소에서 실시한 이번 설명회에서 캠코는 채무불이행자에 대한 신용회복지원, 학자금 대출 채무조정과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바꿔드림론 등 국민행복기금의 주요 내용과 5월 1일부터 시행된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본접수 진행절차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황종환 캠코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그동안 장기·다중 연체채무로 고통을 겪었던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채무조정을 신청함으로써 가계부채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주체
기업·벤처
이민우 기자
2013.05.0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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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앱(애플리케이션)들에 대해 싱가폴, 이스라엘, 미국에 직접나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창업 초기부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앱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Korea-App 글로벌 마켓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 진출 유망 앱을 발굴해 해외시작의 권역별 특성에 따라 진출 전략을 수립, 직접 현지에 가서 기술과 시장 가능성을 검증 받고 투자유치까지 받아 올 수 있는 맞춤식 지원 방법이다. 'Korea-App 글로벌 마켓 지출 지원' 프로그램은 싱가폴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10개팀(20명), 이스라엘을 거점으로 유럽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1
기업·벤처
임은석 기자
2013.05.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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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태풍과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13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3조에 따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의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재난 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필수요원 비상소집 훈련과 '해외신종 감염병의 국내유입과 확산' 위기대응 토의형 훈련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오재복 비상안전기획관은 "재난예방과 대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관심"이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대규모 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임은석
기업·벤처
임은석 기자
2013.05.0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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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총리실 주관 부처간 협의 결과에 따라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 의심사례에 대한 조사를 재개하며, '폐손상 조사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해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지난달 11일 '폐손상 조사위원회'는 의심사례 전체에 대한 폐CT와 폐기능검사의 시행을 제시했으며,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검사를 진행할 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선정해 검사일정과 소요비용 등 세부계획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이번 검사를 포함한 의심사례 조사에 대한 계획을 '폐손상 조사위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빠르게 재정립해, 접수된 의심사례에 대해 과학적으로 타당한 조사결과를 신속히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임은석 / 임은석
기업·벤처
임은석 기자
2013.05.06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