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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의 대응 방안을 모색는 자리로(재)민주정책연구원과 민주당 충북도당은 23일 오전 10시30분 청주시립도서관 강당에서 '박근혜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정책에 대한 충청권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남기헌 충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고영구 극동대 교수가 '수도권 규제완화의 문제와 국토 공간정책 진단'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상훈 국토교통부 수도권정책과장, 박인용 충청북도 기획관, 원광희 충북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최진섭 충북도의원(지역균형발전특위원), 이두영 충북경실련 사무처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충북도당위원장)도 지정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정부가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정미 기자
2013.10.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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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오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단풍에 젖고 국화향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화축제는 청남대 개방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준수 운영과장은 "축제기간 중 주말마다 비보이댄스, 브라스밴드, 7080보컬밴드, 국악을 비롯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국화차 시음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행정·자치
김정미 기자
2013.10.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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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지역 기술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장터'를 연다.지역기업과 연구원, 대학의 R&D 결과물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23일 라마다 청주호텔에서 개최된다.연세대, 한양대 에리카, 한림대, 안동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북농업기술원 등 우수기술을 보유한 대학과 연구원이 기술 설명을 하고 기술보증기금, 한국거래소 등 투자기관은 투자촉진을 위한 상담을 진행한다.또한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지식재산센터, 마크프로, 다나 특허, 피에스엠비 등 사업화 유관기관도 참여해 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술사업화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독일 사르란드 대학교 기술이전 유한회사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정미 기자
2013.10.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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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오송역세권 개발사업과 지방세수 확충방안이 오는 25일 열리는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충북도 국정감사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충북도 등에 따르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오송역세권 개발사업과 지방정부의 세수 확충에 대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상임위 소속 국회의원의 절반에 가까운 5명이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의 추진 과정과 사업 포기 배경을 질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업 실패에 따른 부작용과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주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충북도는 역세권 사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불가피한 상황을 적극 해명하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오송역세권 개발사업 무산에 대해 여당인 새누리당은 '이시종 충북지사의 실정'으로, 민주당은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정미 기자
2013.10.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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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초·중학생들을 위한 무상급식 예산으로 9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충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행하는 무상급식비로 국비 2천10억 원을 확보, 충북에 4.7%에 달하는 94억 원을 배정했다.이번 국비확보로 충북도교육청과 도내 12개 시·군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앞서 도는 학교무상급식 실시에 따라 가중되는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회와 교육부 등 관계부처에 233억 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박인용 정책기획관은 "학교무상급식은 충북에서 처음 도입한 이후 전국 17개 시·도에서 시행하고 있고 이 가운데 7개 시·도에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다"며 "무상급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국가의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정미 기자
2013.10.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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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청주 국제공항에서 25일부터 사흘간 대규모 에어쇼가 열린다.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서울ADEX 공동운영본부가 주관하는 청주 에어쇼는 '2013 서울 국제항공우주 방위산업전시회' 부대행사로 마련된다.본 행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부대행사는 25일 오전 1시 청주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에어쇼와 체험행사가 진행된다.청주 에어쇼에서는 한국 공군이 보유한 전투기와 국산기의 축하비행, F-15/16, T-50, KT-1, A-10 등의 시범비행으로 구성된다. 에어쇼 입장료는 무료.
행정·자치
김정미 기자
2013.10.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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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충청북도가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에 대한 처우개선에 나선다.충북도는 여성비율이 높은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개인정보 노출, 신변위협 부담, 고질·악성 민원처리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읍면동별로 기관 공용 휴대폰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읍면동과 인근 경찰관서를 비상벨로 연결해 긴급 상황 발생 시 경찰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바쁜 업무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서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 교육을 권역별(북부, 남부, 중부)로 실시하고, 일선 복지업무 담당자의 노후한 직원 PC를 우선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민간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2014년 실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충북도의회 최병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사
일반
김정미 기자
2013.10.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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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윤여표)이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CV센터에서 개최한 2013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가 국내외 약학전문가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신약개발을 위한 약과학계의 창조적 통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추계국제학술대회는 6개 특별 심포지엄과 11개 분과 심포지엄으로 개최됐다.동아제약, 한미약품 등 제약회사들의 JOB FAIR는 제약회사와 약학계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학술대회 환영만찬장에서는 약계 발전도가 크고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수여하는 활명수 약학상을 비롯해 가송의학상 등 약학계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오송첨복재단은 추계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송
일반
김정미 기자
2013.10.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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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충북도는 '충북3.0'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충북(정부)3.0 추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충북3.0은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을 충북도 실정에 맞게 풀어낸 것으로 '함께 하는 충북' 실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공모과제는 '충북3.0' 추진을 위한 ▶민간보유 자원(시설·장비·정보 등)을 활용한 효율적인 공적업무 추진 방안 ▶주민관점에서 행정기관(도, 시·군) 간 협업을 통해 시설·장비·정보 등을 공유하고 기능을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 ▶창업 및 기업 활동 원스톱 지원 방안 ▶취약계층(장애인, 노인 등)의 서비스 제고 방안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주민 맞춤형서비스 방안 ▶기타 충북(정부)
일반
김정미 기자
2013.10.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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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충북도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9988 행복지킴이' 사업 등 국비 128억 원을 확보해 1만2천 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8천294개보다 44% 증가한 수치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앞서 도는 전국 최초의 노인일자리 사업인 '9988 행복지킴이' 사업을 발굴해 국비 25억6천만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9988 행복지킴이' 사업은 자연마을 별로 행복지킴이 1명씩을 선발해, 마을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사업으로 도내 2천 개 자연마을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올해 11월부터 시·군별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해 12월 중 임명장 수여, 교육
일반
김정미 기자
2013.10.2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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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정부의 SOC 분야 투자 감소 방침에도 불구하고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실시설계비 80억원 등 2014년 정부예산에 충북지역 도로망 확충 예산 6천982억원이 반영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SOC 예산 축소, 신규사업 억제 방침 등으로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부처 편성액보다 527억원(8%)이 늘어난 6천982억원이 기획재정부 예산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정부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80억원, 당진~울진(옥산JCT~오창JCT) 225억원, 동서5축 고속도로 10억원, 문의~대전 간 국지도 275억원, 운암~미원 간 국도 85억원, 안중~삼척(충주~제천)간 고속도로 2천435억원 이다. 또 오송~청주 간 도로 178억 원, 단양~영월 간 국도 3억 원,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정미 기자
2013.10.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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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 충북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바이오의약과 바이오식품을 바탕으로 한 BT기반 융합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우윤 오송바이오포럼 회장은 지난 18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14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토론회'에서 바이오 선진국들의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하고 충북 바이오산업 환경의 강점과 약점을 비교한 뒤 이같이 강조했다.'바이오산업의 미래가치와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기대효과'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장종환 오송첨복재단 신약개발센터장, 이민석 한국바이오협회 전략기획실장, 홍진태 충북대 교수, 이종성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장, 허준 경희대 책임연구원 등 바이오 전문가들이 참여해 충북 바이오산업과 2014년 엑스포에 대
대통령실·국방·외교
김정미 기자
2013.10.20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