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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연하)는 24일 정신미약상태에서 상습적으로 방화를 한 혐의(일반건조물방화 등)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모(52)씨에 대해 징역 2년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방화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져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범죄로서 죄질이 무겁다"면서 "당시 알코올성 정신장애 등 심신미약 상태였지만 한달여 동안 무려 15회의 방화를 한 것은 재범 가능성이 높고 사기죄에 대하여도 범죄의식 없이 수차례 같은 수법의 범행을 저지러 징역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이씨는 지난해 12월2일 새벽 청주시 서운동 모 은행 현금지급기 밑에 있는 쓰레기봉투에 불을 붙여 330만원의 피해를 입히는 등 같은해 11월말부터 한달여동안 모
사건·사고
김미정 기자
2009.04.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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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새벽 3시45분께 청주시 흥덕구 모아파트 화단에서 A(12)군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B(52)씨와 경찰이 발견했다.유족들은 경찰 조사에서 "24일 저녁 8시께 열이 심해 해열제를 먹고 잠든 아이가 갑자기 새벽 1시30분께 '누가 쫓아 온다'며 일어나 맨발로 집을 뛰쳐나가가 돌아오지 않아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고 아파트 경비원, 경찰 등과 함께 찾으러 다녔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27일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 엄기찬
사건·사고
엄기찬 기자
2009.04.2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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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는 등 화재가 잇따라 5명이 부상을 입고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23일 새벽 1시43분께 충북 제천시 중앙로2가 모텔 2층 객실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투숙객 최모(42)씨가 화상을 입고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어 이날 새벽 4시 41분께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불이 난 것을 행인이 보고 119에 신고했다.또 이날 오전 7시26분께 충북 청원군 문곡리 소파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천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오후 1시30분께 옥천군 옥천읍 서정리 김모(74)씨의 가정집에서 불이나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 됐다. / 엄기찬
사건·사고
엄기찬 기자
2009.04.2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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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 김연하)는 21일 이혼할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J(34)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단지 내연관계를 청산할 목적으로 잠을 자고 있던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은 범행의 결과가 매우 중하고 죄질이 불량할뿐 아니라 내연관계의 책임과 살인동기에 대한 책임을 사망한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태도를 일부 보여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면서 "다만 스스로 수사기관을 찾아 자백한 점, 초범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 점 등을 참작한다"고 밝혔다.직장동료 A(33·여)씨와 3년여 동안 내연관계를 유지해오던 J씨는 부인으로부터 의심을 받자 지난 1월14일 모텔에서 정씨가 잠든 사이 커튼 끈을 이용해 목 졸라 숨
사건·사고
김미정 기자
2009.04.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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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21일 자신에게 참견한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흉기로 찌른 한 정모(25·여)씨를 검거, 존속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30분께 충주시 봉방동 자신의 집에서 방문을 걸어 잠근 채 웃다가 방문을 두드리는 아버지(60)를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수녀원에서 생활하다 3년 전 집으로 와 폐쇄적인 생활을 하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정구철 / 충주
사건·사고
정구철 기자
2009.04.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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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보호관찰 중에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 온 조모(19)군 등 10대 4명을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조군 등은 지난 14일 새벽 2시20분께 충주시 충인동 공설시장 내 모 식당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15회에 걸쳐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혐의다.이들 네명 중 조군은 절도혐의로 보호관찰 기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구철 / 충주
사건·사고
정구철 기자
2009.04.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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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20일 수차례에 걸쳐 자동차 타이어를 훔친 혐의(상습절도) 대전 모 교회 목사 A(54)씨를 구속하고 A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로 신도 B(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새벽 4시께 청주시 수곡동 노상에 주차된 차량에서 시가 30만원 상당의 예비 타이어 1개를 훔치는 등 모두 6회에 걸쳐 타이어 6개를 훔친 혐의이며, B씨는 A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 엄기찬
사건·사고
엄기찬 기자
2009.04.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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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교통사고가 잇따라 일가족 4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19일 오전 11시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진암리 진암사거리에서 덤프트럭(운전자 윤모·37)과 그랜저 승용차(운전자 변모·70)가 충돌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변씨, 변씨의 형(76)과 형수 홍모(75)씨, 손자(6) 등 일가족 4명이 숨졌다.변씨 가족은 주말을 맞아 진천의 친척집에 잔치가 있어 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지난 18일 오전 11시45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4번 국도에서 진천에서 영동 방면으로 가던 칼로스(운전자 정모·29·여) 승용차가 마주오던 개인택시(운전자 이모·57)와 추돌했다.이 사고로 택시 탑승자 3명과 칼로스에 타고 있던 4명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
사건·사고
엄기찬 기자
2009.04.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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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살해한 40대가 자신도 나무에 목을 매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제천경찰서에 따르면 18일 밤 11시 30분경 양모(47·무직)씨가 1년전부터 알고 지내던 김모(여·50)씨가 만나주지 않자 그녀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찾아가 미리 준비해 간 노끈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경찰은 CCTV확인 등을 통한 과학적으로 수사망을 좁혀오자 심리적 압박을 못이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서병철 / 제천
사건·사고
서병철 기자
2009.04.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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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2시 46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모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조모(30)씨가 얼굴 등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 불은 빌라 내부 43㎡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500만 원(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엄기찬
사건·사고
엄기찬 기자
2009.04.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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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15일 출소 하루 만에 부탄가스를 마시고 환각상태에서 경찰의 검거를 피해 달아나다 경찰 순찰차 등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로 신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4일 밤 11시께 청주시 흥덕구 서촌동 모 초등학교 인근 2차선 도로에 어머니 김모(53·여)씨 소유의 승용차를 주차하고 차량 안에서 부탄가스 5통을 마시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순찰차 발견하고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나다 차량 6대와 추돌해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다.경찰의 추격을 받으며 15km가량을 달아나던 신씨는 이날 밤 11시 30분께 주중동 주성사거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조사 결과 신씨는 상습적으로 부탄가스를 마신 혐의(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로 지난
사건·사고
엄기찬 기자
2009.04.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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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이 잇따르는 날치기 사건과 관련 검문검색 강화에 나서는 등 범인 검거에 힘쓰고 있지만 밤새 날치기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경찰이 긴급 대책회의를 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지난 14일 밤 10시5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초등학교 인근 주택가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집으로 가던 이모(56·여)씨의 손가방을 낚아채 그대로 달아났다.이에 앞서 지난 11일 밤 9시 40분께에는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한 음식점 앞에서 교복을 입은 10대 3명이 집으로 가던 김모(50·여)씨의 현금 15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기도 했다.이처럼 경찰의 검문검색 강화에도 불구, 최근 몇달 동안 날치기사건이 꼬리를 물자 급기야 경찰은 15일 청주지역 관할 경찰서 관계자들을 소집해 공조수사 방법을 논의하고 범인 검
사건·사고
엄기찬 기자
2009.04.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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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14일 대형 물류센터에서 손님이 놓고 간 지갑을 훔친 혐의(절도)로 청원군 모 초등학교 보육교사 A(43·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5시36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모 물류센터 계산대 위에 있던 유모(68·여)씨의 현금 5만3천 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 혐의다. / 엄기찬
사건·사고
엄기찬 기자
2009.04.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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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전 10시께 충주시 문화동 모 아파트에서 충주시청 공무원 김모(여·39)씨가 딸 홍모(6)양과 함께 제초제를 먹고 신음 중인 것을 김씨의 아들이 경찰에 신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씨는 14일 오전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비중을 두고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정구철 / 충주
사건·사고
정구철 기자
2009.04.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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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청에서 근무중이던 K사무관이 민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물의를 빚고 있다.지난 13일 오전 10시경 보은군청사에서 민원인과 상담을 나누던 사무관 K(52)씨가 민원인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사무관 K씨에 따르면 민원인 L(48)씨가 수한면 묘서리 인근의 공장부지매입과 관련한 민원으로 "군에서 부지매입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이 부지는 보전임지에 속한데다 사업계획서도 없어 어렵다"고 하자 "왜 타 부서에서 된다고 하는데 안되느냐"고 실랑이를 벌이다 민원인 L씨가 자신의 목을 졸라 전치 3주의 부상을 당했다는 것.한편 K씨는 다음날인 14일 아침 목에 이상을 느껴 청주 H병원에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아 L씨를 폭행혐의로 보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훈 / 보은
사건·사고
김기훈 기자
2009.04.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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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시13분께 충북 청원군 강내면 플라스틱 파이프 제조공장 ㅊ산업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공장 내부 300㎡와 공장 기계류 등을 태워 1억770여만 원(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이날 불길이 바람을 타고 공장 뒤 야산으로 옮겨 붙어 야산 일부를 태웠으나 긴급진화에 나서 5분여 만에 진화됐다. / 엄기찬
사건·사고
엄기찬 기자
2009.04.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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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서면 상중리 식장산(해발 598m) 불이 10ha를 태운 뒤 진화된 이후 산불 발생 9일째인 14일 오전 또다시 발화됐다가 진화되는 등 산림행정에 문제점을 드러냈다.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이미 꺼진 줄로만 알았던 식장산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산 8부 능선에 있는 구절사 뒤편에서 다시 연기를 내뿜으며 재 발화되자 산림청 헬기와 진화대를 긴급 출동시켰다.이날 불은 다행히 출동한 진화대원들에 의해 큰불로 번지지 않고 발생 2시간여 만에 조기 진화됐다.옥천군은 지난 6일 오전 6시께 최초 산불이 발생한 이후 5일째 진화와 재발화를 거듭하던 식장산 산불이 10일 저녁 진화됐다고 발표한 이후 주말과 휴일인 11일, 12일에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가며 뒷불을 정리했
사건·사고
김기훈 기자
2009.04.1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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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울며 보챈다'는 이유로 자신의 생후 25일 된 딸을 자신의 집 베란다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이모(25·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7시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 빌라 2층 베란다에서 자신의 딸을 5m 아래 바닥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실수로 아이를 베란다에서 떨어뜨렸다"고 진술했으나 현장 상황과 이씨의 진술이 엇갈려 경찰의 추궁 끝에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달에 태어난 아기가 밤새 보채는 등 계속 잠을 자지 못해 홧김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출산 후 산후 스트레스로 힘들어 했고 아이를 돌보느라 잠을 제대로 못 잔 상태에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
사건·사고
엄기찬 인턴기자
2009.04.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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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9일 노모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로 김모(3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6시8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한 편의점에 복면을 하고 침입해 종업원 박모(22·여)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5만5천원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금천동과 문화동 일대에서 모두 3차례에 걸쳐 금품을 빼앗은 혐의다.경찰조사에서 김씨는 "지병으로 입원해 있는 어머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는 한편 조사가 끝나는 대로 김씨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엄기찬
사건·사고
엄기찬 인턴기자
2009.04.0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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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전 8시20분께 천안시 풍세면 삼태리 전모(59)씨의 돈사에서 불이 나 내부 30여㎡와 돼지 100여마리를 모두 태워 3천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5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아무도 없는 축사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마을주민의 말을 토대로 전기관련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송문용 / 천안
사건·사고
송문용 기자
2009.04.05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