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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이 행정의 일선에서 행복도시 당진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6급 이하 실무 공직자와의 소통에 나섰다. 김 시장은 지난 17일 시청 무궁화동산 팔각정에서 홍보정보담당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 수시로 '실무공직자 소통공감 간담회'를 통해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을 만날 계획이다. 부서장을 제외한 팀장급 6급 이하 직원들과 김 시장이 함께 오찬을 하며 평소 공직생활 내외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바를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공감 간담회는 사회자와 특정 주제, 격식이 없는 이른바 3無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향후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자료로 활용해 실무공직자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실무 공직자가 제시한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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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적인 항일시인이자 농촌계몽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심훈선생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한 심훈 기념관이 16일 개관했다. 당진시 송악읍 필경사 일원에 자리 잡은 심훈기념관은 총사업비 26억 6천900여만 원이 투입돼 지난해 9월 착공했으며, 2천842㎡의 부지위에 703㎡ 규모의 건축물로, 전시실(297㎡)과 문예창작실(65㎡), 수장고(36㎡)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아국희곡집과 직녀성 초판본을 비롯해 1911년 촬영한 심훈가문 가족사진 등 심훈 선생 관련 유품 200여 점이 전시돼 있으며, 수장고에는 심훈 가문 종손인 심천보 씨와 심덕보 씨, 심영보 씨, 심재광 씨, 김형환 씨로부터 기증받은 5천여 점의 유물이 보관돼 있다. 특히 심훈 선생의 유품이 전신된 전시실은 지난해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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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진은 기자]당진시 방문 중국 산동성 일조시 한국어 말하기대회 입상자 5명이 지난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당진시를 방문했다. 일조시 한인상공회 안병수 회장과 김경희 곡부사범대 한국어학과 교수의 인솔로 당진을 방문한 이들은 지난해 10월 열린 '제8회 한국어 말하기대회' 입상자들로, 부상으로 6박 7일 동안 방한기회를 갖게 돼 이번에 한국을 찾은 것이다. 방한 일정 중 가장 먼저 당진을 방문한 이들은 이틀 동안 삽교호관광지를 시작으로 현대제철, 당진화력,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등을 견학하며 당진의 오랜 역사문화와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했으며 특히 최근 역동적으로 산업과 물류가 발달하면서 환황해 중심 허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당진시의 위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당진시장상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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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손기호)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청 1층 주차장에서 이동상담버스를 통해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운영하고 있는 이동법률상담버스는 전국의 법률서비스 소외지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법적 분쟁에 대한 원스톱(One-Stop)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날 진행되는 이동법률상담서비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는 분야는 ▶민사사건 ▶개인회생 ▶개인파산 및 면책사건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등이다. 한편 대한법률구조공단은 2010년 7월부터 버스로 법률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과 장애인시설, 산간벽지 등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법률 상담을 진행해 왔으며 ▶생활법률 강연 ▶법률상담 ▶소송접수 등 원스톱 법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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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진은 기자】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손기호)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당진시청 1층 주차장에서 이동상담버스를 통해 찾아가는 이동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운영하고 있는 이동법률상담버스는 전국의 법률서비스 소외지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법적 분쟁에 대한 원스톱(One-Stop)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진행되는 이동법률상담서비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는 분야는 ▲민사사건 ▲개인회생 ▲개인파산 및 면책사건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2월에 당진전통시장에서 이동법률상담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면서 "일상생활에서 이웃 간의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계시면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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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폐의약품 지정장소 버리기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약 중 필요 없는 약이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약을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릴 경우 항생물질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이 초래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당진에는 현재 폐의약품 수거를 위해 당진시보건소 본소를 비롯해 12개 지소와 19개 진료소, 관내 64개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이런 가운데 시가 '폐의약품 지정장소 버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400㎏에 달했던 폐의약품 수거량이 올해 상반기에는 700㎏으로 증가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은 양이라도 약품 성분은 자연환경에 심각한 오염을 초래할 수도 있다"면서 "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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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당진 지역 시립도서관 13개소 마다 독서 동아리 구성을 추진한다. 현재 중앙도서관과 합덕도서관에 각각 2개와 1개씩 운영되고 있는 독서동아리를 관내 작은도서관 10곳과 송악도서관까지 확대해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아동, 청소년, 주부, 직장인 등 각 도서관의 주 이용자층을 고려해 도서관별로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독서 동아리를 구성해 운영한다는 계획으로, 도서관 직원의 지원 속에 동아리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 동아리 모임 조직 후에는 계층별 독서모임을 통해 도서관 인력 인프라로 활용하고, 동아리별로 독서 지도를 해 줄 강사도 지원해 줄 계획이다. 1개 동아리 당 참여인원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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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진은 기자] 당진시는 저출산 문제 극복과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남다(多)사랑 카드 사업에 참여할 가맹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충남다(多)사랑 카드는 충남도내 다자녀 가정에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충남도와 농협BC 카드사가 협약을 맺고 지난 2007년부터 도내에 거주하는 막내가 만 12세 이하인 두 자녀 이상 가정에 발급해 주고 있다. 다사랑 카드를 가맹업체에서 사용할 경우 카드 사용자는 사용 금액의 5~4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맹업체는 할인 혜택만큼 충남도로부터 보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드 수수료 0.2% 감면과 비씨카드 2~3개월 무이자 할부판매가 지원돼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다사랑카드 가맹모집 대상업체는 ▶육아 ▶유통 ▶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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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진은 기자] 당진문화재단, '호락호락아츠-국악이야기 오락가락' 운영 당진문화재단은 예술감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 능력 제고와 정서함양을 돕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사업-호락호락아츠 국악이야기 오락가락'을 오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당진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매주 토요일 또래 간 또는 가족 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 토요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감성교육 중심 프로그램이다. 오는 27일 오리엔테이션과 국악공연 관람, 국악기에 대한 생각나누기를 시작으로 총 5기에 걸쳐 난타, 강강술래, 우리나라 춤과 극음악 등을 교육할 예정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기존의 이론이나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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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진은 기자] 당진시는 '폐의약품 지정장소 버리기 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약 중 필요 없는 약이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약을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릴 경우 항생물질로 인한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이 초래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현재 당진에는 현재 폐의약품 수거를 위해 당진시보건소 본소를 비롯해 12개 지소와 19개 진료소, 관내 64개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이런 가운데 시가 '폐의약품 지정장소 버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400㎏에 달했던 폐의약품 수거량이 올해 상반기에는 700㎏으로 증가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적은 양이라도 약품 성분은 자연환경에 심각한 오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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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2011년부터 4년여 동안 이어져온 채운동 코아루 아파트(2만656㎡) 개발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이에 시는 대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아 18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 수탁자인 한국토지신탁에게 개발부담금을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제기된 이번 소송은 사업시행자(위탁자)가 아닌 업무를 위임받은 수탁자에게 개발부담금을 부과한 첫 번째 사례로 대법원 판결이 어떻게 날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번 소송의 원고인 한국토지신탁은 '개발이익환수에관한법률' 제6조제1항을 근거로 자신은 사업 수탁자일 뿐 토지 개발에 의한 개발이익을 얻지 못해 위수탁 관계에 있는 위탁자에게 개발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반해 당진시는 같은 법률 조항 3호에 근거해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0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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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의장 이재광)는 지난 1일부터 19일간의 일정으로 제1차 정례회의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의는 2013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201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시정 질문과 답변 청취 등이 이뤄진다.정례회에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으로 201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승인, 2014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 등이다. 또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으로 당진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조례안을, 총무위원회는 당진시 문화예술 공간 및 미술작품 설치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당진시 국민건강증진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징수 조례 폐지조례안을, 산업건설위원회는 당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송산2일반산업단지(2-3공구) SPC
일반
이진은 기자
2014.09.02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