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서 성인가요로 돌아온 걸그룹 '파파야' 메인보컬 출신 조은새가 1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열리는 MBC 'DMC 페스티벌-다함께 트로트'에 출연한다. ‘DMC 페스티벌 - 다함께 트로트’는 MBC가 기획해 지난해 처음 열린 축제로 11일부터 펼쳐지고 있으며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라디오DJ콘서트’, ‘레전드 토토가‘ 등 다채로운 테마로 이어졌다. 조은새는 태진아, 송대관, 박현빈, 홍진영, 금잔디, 윤수현, 강소리, 신유, 박주희, 설하윤 등 쟁쟁한 선후배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신곡 '하트 하트' 무대를 공개하며 박주희, 강소리, 윤수현, 설하윤과 함께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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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기자
2016.10.14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