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영선 기자] 보령시는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24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20여 명이 참석, 협의회를 개최하고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1일 빠른 6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입욕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개장식은 6월 17일 오후 6시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고, 관광객 중심의 안전하고 깨끗한 명품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시설 기능보강 및 정비?보수, 질서유지 및 불법행위 단속반 운영, 주변 환경정비 및 가로수관리 등 깨끗한 휴양지로 조성키로 했다. 특히, 안전관리를 위해 시 공무원과 유급안전관리요원, 해양경비안전서, 소방서, 적십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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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선 기자
2017.05.24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