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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원장 김학민) 입주 기업들이 세계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강자로 우뚝 서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영화테크가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사(GM)에 주요 부품을 공급한다. 충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영화테크(대표 엄준형)가 GM에 공급할 부품은 정션박스(Junction Box). 영화테크는 GM의 캐딜락 모델에 장착하는 정션박스를 오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5년 간 3천만 달러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 영화테크는 앞서 GM 대우와 쌍용, 르노삼성 등 국내 자동차 생산 대기업의 1차 벤더로 활약해 왔었다. 정션박스는 전원분배와 회로보호를 위해 자동차 보닛 속에 설치되는 전장부품으로 자동차 각 부분에 전기적 에너지와 정보를 전달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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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김구 재단 이사장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국제 해비타트 건축 현장에서 지미 카터 전 미대통령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김 이사장은 한국 해비타트 측의 참가요청을 받고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가족, 한국 자원봉사자, 빙그레 임직원 등 약 80여명과 함께 현지 건축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한국 해비타트 친선대사이기도 한 김 이사장은 지난 2001 년부터 매년 가족과 함께 국내외 해비타트 행사에 참가해 왔으며 푸드뱅크 지원, 장학사업, 독립유공자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오고 있다. 지미카터특별건축프로젝트로 명명된 이 행사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약 2천 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현지인 자원봉사자들, 집을 분양 받는 홈파트너 가족 등 3~4천 여명이 1주일 동안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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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에너지 절약 실천이 충남 도내 최우수에 올랐다. 천안시는 23일 오후 2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충청남도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천안시가 실효성이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난 4월에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에너지절약 선도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또 하나의 쾌거를 올린 것. 천안시는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의지와 관심으로 특수시책을 발굴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성과를 높여왔다.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생활폐기물 소각시 발생하는 폐열(증기)을 인근 공장의 제조공정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연간 10억원의 연료비 절감과 이산화탄소 1만 8천톤의 감축 효과를 보고 있다. 지역 9천621개의 가로등 격등제를 시행해 연간 7천700만원의 예산 절감과 '에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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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공무원직장협의회 제5대 회장 선거에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천안시청직장협의회에 따르면 18일부터 20일까지 제5대 회장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결과 사적관리소 채희권(기능 6급·43)씨와 서북구 산업환경과 이종봉(농업 7급·42)씨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연말로 임기가 끝나는 제4대 손덕성 회장이 재선 출마를 포기하면서 팀장급이 아닌 실무직원급에서 나온 것이 특징이다. 기호 1번 이종봉씨는 직장협의회의 변화와 함께 공직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선도하고 소신껏 일하며 보람과 긍지를 찾는 직장을 '직장협의회'가 앞장서서 만들겠다는 입후보 취지를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열심히 일한 만큼 합당한 보상책 마련 ▶실질적 복지 실현 ▶공평하고 합리적인 인사문화 정착 ▶후진적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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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2009.11.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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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천안시의 예산규모가 올해 당초 예산보다 5.6% 늘어난 1조1천300억원으로 편성됐다. 천안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10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올해 6천330억원보다 15.3% 증가한 7천300억원, 특별회계는 4천370억원보다 8.5% 감소한 4천억원이다. 일반회계는 ▶보건·사회복지 분야 2천64억원(28.2%) ▶도로 및 교통 분야 952억원(13.1%) ▶공공행정분야 689억원(9.4%) ▶문화 및 관광 분야 623억원(8.5%) ▶농림수산 분야 511억원(7.0%) ▶환경보호 분야 487억원(6.7%)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470억원(6.4%) ▶교육 분야 115억원(1.6%) ▶산업·중소기업 분야 114억원(1.6%)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73억원(1.0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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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천안시의 예산규모가 올해 당초 예산보다 5.6% 늘어난 1조1천300억원으로 편성됐다. 천안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10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올해 6천330억원보다 15.3% 증가한 7천300억원, 특별회계는 4천370억원보다 8.5% 감소한 4천억원이다. 일반회계는 ▶보건·사회복지 분야 2천64억원(28.2%) ▶도로 및 교통 분야 952억원(13.1%) ▶공공행정분야 689억원(9.4%) ▶문화 및 관광 분야 623억원(8.5%) ▶농림수산 분야 511억원(7.0%) ▶환경보호 분야 487억원(6.7%)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470억원(6.4%) ▶교육 분야 115억원(1.6%) ▶산업·중소기업 분야 114억원(1.6%)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73억원(1.0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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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천안시의 예산규모가 올해 당초 예산보다 5.6% 늘어난 1조1천300억원으로 편성됐다. 천안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10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올해 6천330억원보다 15.3% 증가한 7천300억원, 특별회계는 4천370억원보다 8.5% 감소한 4천억원이다. 일반회계는 ▶보건·사회복지 분야 2천64억원(28.2%) ▶도로 및 교통 분야 952억원(13.1%) ▶공공행정분야 689억원(9.4%) ▶문화 및 관광 분야 623억원(8.5%) ▶농림수산 분야 511억원(7.0%) ▶환경보호 분야 487억원(6.7%)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470억원(6.4%) ▶교육 분야 115억원(1.6%) ▶산업·중소기업 분야 114억원(1.6%)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73억원(1.0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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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가 품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충남 농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린 최고품질 과실(탑프루트)배 품질평가회에서 천안 남산골 탑프루트 배 시범단지 신상철(직산읍 모시리·47)씨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충남 탑프루트 배 단지인 천안, 아산, 공주에서 각 대표농가 5농가씩 15농가에서 출품한 배에 대해 과수전문가들의 계측 심사와 외부 전문가의 외관심사를 합산해 평가됐다. 신 씨의 배는 당도 13.5°Bx(기준 12.5°Bx 이상)기록하고 과중(700±10% 이내)등 계측심사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외관심사도 좋은 평가를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 했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탑프루트 배를 최고 품질 기준인 700g 내외(1과) 당도 12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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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첨단문화산업의 정보공유 및 축제의 장이 될 '2009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이 19일과 20일 이틀간 아산 온양 그랜드호텔에서 열리고 있다.이번 행사는 충남의 4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첨단문화산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충남문화콘텐츠페스티벌은 콘텐츠 제작 활성화 및 우수콘텐츠 사업화를 위한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페스티벌 시상식, 디지털콘텐츠 기술 공모전 및 기술 전시회로 구성됐다.19일과 20일 온양그랜드호텔 갤럭시홀에서 펼쳐진 해외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와 회원사 맞춤형 기술세미나는 미국 , 일본 등 유명 엔지니어의 실질적인 영상시연과 현재 영상미디어센터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기업들의 최신제작기술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차세대 첨단문화산업의 나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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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디자인대학(학장 원유홍)은 23일부터 27일까지 상명대 디자인대학과 중국소흥문리학원 미술대학 교수작품교류전을 개최한다. 오프닝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디자인대학관 상명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소흥문리학원의 교수작품 116점과 상명대학교 교수작품 104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번 교수작품교류전은 중국과 한국 디자인분야 교수 간 교류증진과 연구진작을 위해 마련됐다"며 "중국과 한국의 디자인의 차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문용/천안 smy000@jbnews.com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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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김재구 수질팀장(환경 6급·48)이 청백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팀장은 1984년 천안시 보건소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6년간 청렴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이어왔으며 환경 행정 분야에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김팀장은 천안의 대표적 수리시설인 천호지에 인공식물섬 9개소(1천100㎡)를 조성해 수질 및 도시미관을 개선했으며 1천117개소의 배출업소를 등급별로 분류해 철저하게 관리했다.또 2004년 직산읍 유류저장시설에서 경유 1만 2천ℓ의 유출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방제로 환경오염을 예방했으며 2007년 천안시 삼용동 송유관 절도범에 의한 도유 현장을 추적, 시설 보호와 환경오염 피해를 막아 내기도 했다.기술력이 부족한 영세기업에 관계 전문가로 '환경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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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하수도 시설 시공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 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19일 천안시 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17일~1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워터 코리아'의 부대행사인 하수도 기능경진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한 (주)크린월드(대표 황치문)가 우승을 차지해 3연패의 쾌거를 달성했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를 대표하는 4개 팀이 출전, 가정용 하수도관 연결공사를 얼마나 신속·정확하게 설치하느냐에 대한 경쟁을 토너먼트 방식으로 벌였다.(주)크린월드는 3명이 팀을 이뤄 뛰어난 기술력과 팀워크를 발휘해 강력한 우승 후보인 전남 팀을 결승에서 물리치고 최고 자리에 올라 영광의 우승기를 안았다.(주)크린월드가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계속 대회출전으로 경험을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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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외국인 거주자가 인구대비 2%를 넘어서면서 다문화 가족 등과 함께 상생할 다각적인 방안이 제시됐다.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기정)는 18일 오후 천안박물관에서 천안모이세(대표 맹상학)와 공동으로 '2009 천안시 다문화 상생 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백석대 교수인 강 센터장은 이날 "천안지역 외국인거주자 수는 전체인구의 2.3%인 1만 2천445명으로 이중 결혼이민자는 372명에 달한다"며 "지자체별 외국인지원사업을 비교해 보완하고 이들을 위한 전문인력확충과 관련기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원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강 센터장에 따르면 적극적 개방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 사업 가운데 경기도와 강원도, 전남은 외국인 체류지원강화와 종합적 생활환경개선 등 최고 14개의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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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배 재배 100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염원하는 홍보 상징물이 세워졌다.천안시는 천안 배 원예조합(조합장 박성규)과 함께 18일 서북구 성환읍 성월리에서 성무용 시장과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배 홍보 상징물 제막식'을 가졌다.천안 배원예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제막식은 경과보고, 축사, 제막,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총 사업비 1억 8천만원(도비 8천만원, 자담 2천만원 포함)이 투입된 천안 배 홍보 상징물은 천안 배의 주 생산지인 성환읍 국도 1호선 주변에 있어 배 고장으로서 상징성을 알리며, 재배농가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지난 3월부터 추진해 8개월 만에 설치된 상징물은 300㎡의 터에 화강석 기단, 둘레 22.7㎡, 가로 4.7m, 높이 6.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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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첫 도읍지로 알려진 직산 위례성에 대한 체계적인 발굴조사가 시작됐다. 천안시는 16일 오전 11시 위례산 정상에서 향토사학자 및 발굴 관계자, 공무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 위례성 발굴조사 개토제'를 가졌다. 개토제는 분향강신, 첫잔 축원, 축문낭독, 재배, 축문 불사르기 등의 순서로 위례성의 성공적인 발굴을 기원했다. 올 연말까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의해 시행되는 위례성 발굴조사는 그동안 조사되지 않은 성 내부에 대한 정밀한 발굴조사를 통해 위례성의 축조시점에 대한 정확한 자료 확보에 초점이 맞춰진다. 또 기존 조사를 통해 확인된 성내 우물지 등에 대한 발굴조사로 위례성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하고 위례성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해 앞으로 보존 관리대책이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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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14세 미만 어린이들이 각 가정에서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천안시가 단국대학교에 의뢰해 지난 1~6월까지 단국대병원과 충무병원 등 4개 종합의료기관을 비롯한 119구급대의 환자 5천193명을 조사한 결과 14세 미만이 1천241명으로 전체 23.9%를 차지해 가장 많이 사고를 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4세 미만의 사고를 당한 어린이 중 1~4세 남자어린이가 393명(31.9%)으로 가장 많고 1~4세 여자어린이가 224명(18%)이 뒤를 이었으며 대부분 둔상이나 미끄러짐, 교통사고에서 높은 손상발생 분포를 보였다. 손상발생장소로는 성별에 상관없이 가정과 국도, 야외 순으로 조사돼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체 추락사고 어린이 10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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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의장 류평위)는 20일 오전 11시 제135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21일까지 3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의·의결을 비롯해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10년도 예산안을 주요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성무용 천안시장의2010년도 시정연설이 있을 예정이며,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7일간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전반 총 612건에 대해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2010년도 예산안 및 제3회 2009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한다. 12월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회의를 개의하고 12월 21일 본회의
일반
송문용 기자
2009.11.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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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총장 이현청) 농구부(감독 한상호)가 제46회 전국대학농구 2차연맹전 2부대 풀리그에서 무패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상명대 농구부는 지난 13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대회 첫경기에서 서울대를 100대70, 압승을 거두면 서전을 승리로 장식해 결국 전승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상명대는 목포대와의 경기에서는 점수 차가 점점 늘어나자 전 선수들을 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상명대 농구부는 창단 2개월 만에 가진 첫 대회인 MBC배 전국대회 남대2부에서 무패전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거머쥔 것을 시작으로 올해 참가한 전국대학농구 2부대에서 전승으로 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상명대 농구부 한상호 감독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해 꼭
스포츠·연예
송문용 기자
2009.11.15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