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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땅값 상승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준 충북 지역 지가변동률은 전달 0.16%에서 소폭 하락한 0.11%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달 전국 평균 지가변동률 0.15%, 지방 평균 지가변동률 0.16%보다 낮은 것이다. 지난해 충북 지역 땅값은 11월 0.16% 상승한 것이 최고였다. 4월과 11·12월 제외한 모든 달이 0.1% 이하를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세종시의 지가상승률은 0.48%로 기록,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제주도가 0.33%로 그 뒤를 이었다. 충북의 2013년 12월 토지 거래량은 8098필지 11232만5000㎡로, 전년도 같은 달 9382필지 1052만5000㎡보다 필지 수는 줄었으나 거래 면적은 17
건설·부동산
뉴시스
2014.01.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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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 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는 올해 충주와 충북혁신도시내에 공공임대(10년)아파트 1천268세대와 토지 80만4천㎡ 등을 공급한다. 그러나 올해 공급되는 토지중 충북혁신도시내 토지의 경우 부동산경기의 활성화가 중요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LH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최기영)의 올 아파트 및 토지 공급계획에 따르면 아파트의 경우 충주시 안림1동에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344세대(59㎡, 74㎡, 84㎡ 등 3개 타입)를 6월에 공급하는 것을 비롯 12월에 충북혁신도시내 924세대(59㎡)를 공급할 계획이다.또한 토지의 경우 충북혁신도시내 ▶주차장 용지 34필지 4만6천㎡ ▶주유소 용지 4필지 8천㎡ ▶종교용지 1필지 2천㎡ ▶클러스터 용지 43필지 17만㎡ ▶유보지
건설·부동산
서인석 기자
2014.01.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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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행복도시에서 공급하는 주택을 특별공급 받을 수 있는 기업범위가 벤처기업을 비롯한 지식산업분야까지 대폭 확대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는 업종을 다양화하는 '행복도시 주택특별공급 세부운영기준'을 개정, 시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행복도시에서 공급하는 주택의 경우 '제조업' 업종만 특별공급자격을 받을 수 있었다.그러나 이번 조치로 인해 앞으로는 ▶벤처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산업 ▶문화산업분야의 기업도 행복도시 산업용지 내에 입주하면 주택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복청은 개발계획과 지구단위계획에 산업용지 입주 업종을 구체적으로 지정·명시할 계획이다. 행복청은 자족시설을 유치해 자족기능을 확충하고, 다양한 업종의 기업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4.01.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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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상업용지 23필지를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LH에 따르면 행복도시내 상업용지 평균 공급 예정 단가는 3.3㎡당 각각 1-2생활권 724만원, 1-5생활권 745만원, 3-3생활권 825만원이다.1-2생활권 14필지는 1생활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인근에 아파트 및 공공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상가 위치로는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1생활권 아파트는 입주 시기가 이달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이어져 앞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시설에 대한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1-5생활권 6필지는 지난해 1단계 이전을 마친 지식경제부 등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해 이전 공무원은 물론 국립세종도서관과 세종호수공원 방문객 수요가 많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12.18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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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최근 청주 율량2지구, 강서지구, 성화지구 등 신흥 택지개발지구 일대에는 병·의원 상가들이 봇물처럼 신축되고 있다.병·의원 개원시 영향을 주는 요소는 간판, 엘리베이터, 층수, 주차장, 건물 출입구, 건물 내부복도, 인포메이션 등이다. 그러나 개원에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할 부분은 상가건물내 '의원 혐오시설'에 대한 여부다.여기서 '의원 혐오시설'이란 쓰레기 소각장, 매립지, 오폐수 처리장등의 의미가 아니라 진료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로 실무적 개념이다.병·의원은 환자가 오는 곳이므로 조용하고 쾌적해야 한다. 응당 진료에 방해가 되면 안되는 시설이 인접하면 좋지 않다.가령 상층부에서 뛰는 소리가 나는 업종이나 건물내 일찍 불이 꺼지는 업종과는 상극이라 보면 된다,또한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12.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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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충북 오창2산업단지 내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는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에 최근 주택 수요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이 같은 원인은 지난 4월 1일 부동산대책 중 가장 큰 수혜로 이달 말까지 전용 85㎡이하 또는 6억원 이하의 아파트 구입시 양도세 100%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도금무이자,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 삼성에버랜드 조경팀이 직접 설계한 아름다운 단지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일반 신규 공급하는 아파트는 주변시세 대비 10~15%로 높게 분양가격이 책정 되지만, 지역내 7년만에 공급하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격이 주변시세와 비슷한 평당가 690만원대 공급하였다는 점과, 최근 분양한 청주 율량지구의 평균 분양 평당가 810만원대라는 점을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12.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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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내년 1∼3월에 세종시에 민간 아파트 1천342세대, 청주시에 400세대가 입주한다.국토교통부는 2014년 1월∼3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을 공개하고, 이 기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전년동기 대비 20.2% 증가한 총 5만947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7천209호(서울 5천936호), 지방 3만3천738호가 각각 입주한다.월별로는 1월 1만1천528호, 2월 1만9천601호, 3월 1만9천818호다. 특히 내년 1월에는 부산, 대구, 전남 등 지방의 입주 물량이 전년 대비 215.7%나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지역별로는 내년 3월에 세종시에 아파트 1천342호(M 4블럭 웅진스타클래스 732호, L2블럭 웅진스타클래스 2차 310호, L3블럭 웅진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12.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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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이 증가한 가운데 대전·충남·세종시는 증가한 반면 충북은 거래량이 감소했다.국토교통부 11월 주택 매매거래 동향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하고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8만4천932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7.9% 증가했으나 전월대비로는 5.9%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올 11월 주택거래량(8만5천건)은 11월 거래량 중에서는 지난 2007년 이후 최대치다.최근 주택거래는 8.28대책 이후 주택 수요자의 매수심리 회복 등으로 9월부터 전년동월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전년동월대비 거래량이 42.8% 증가해 지방(+2.0%)에 비해 증가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의 지난달 주택매래거래량은 154건으로 10월중(145건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12.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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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월세난 심화에 따른 서민주거불안 해소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LH는 정부의 보금자리 주택공급 정책에 맞춰 지난해까지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비율을 각각 53대 47비율로 착공을 추진했다.그러나 올해는 4.1 부동산대책 등 새 정부의 임대주택 확대 정책에 따라 전체 착공물량(5.5만호)의 87%인 4만8천호, 준공물량(4.5만호)의 60%인 2만7천호를 임대주택으로 착·준공할 예정이다. 올해 임대주택 착공은 4만8천호, 준공은 2만7천호는 연초에 수립한 계획을 초과 달성한 물량으로 이는 전년도(착공 4만1천만호, 준공1만9천호) 대비 착공은 17%, 준공은 41% 증가한 수치이다.임대주택 유형별 착공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12.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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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지역 주택 재개발·재건축 대부분이 답보상태인 가운데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 6일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리모델링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 등 3건의 법안을 의결했다.리모델링 수직증축 법안은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층수를 3층까지 높일 수 있도록 하고, 가구수도 최대 15%까지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다. 이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주거복지공약인 행복주택 사업 추진을 위한 보금자리주택 특별법 개정안도 통과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금자리주택과 행복주택 등의 명칭을 '공공주택'으로 통일하고 대상 부지를 철도·유수지는 물론 보금자리주택지구를 포함한 신도시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12.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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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앞두고 세종시에 공무원 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아파트 입주가 본격 시작됐다.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안양호)은 세종시 M2블럭 632세대의 공무원임대아파트를 정부부처 2단계 이전 시기에 맞춰 공기를 4개월 앞당겨 조기에 완공했다.공무원임대아파트는 지난 6일 어진동 세종상록 데시앙 아파트 현장에서 입주식과 함께 이주 공무원의 입주를 시작했다. M2블럭 공무원임대아파트는 34㎡형 176세대, 59㎡형 138세대, 70㎡형 318세대로 지어졌다. 임대방식은 전세와 월세 중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전세금은 세종시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서 책정됐다. 세종시의 주택 수요가 부족한 것을 감안, 단신으로 부임하는 공무원을 위해 70㎡형 주택 300세대에 대해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12.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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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속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련된 비리(본보 아파트 입주대표회의 '무소불위' 횡포 기획시리즈)가 쏟아져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5일 청원 한 아파트단지에서 입주자대표회장의 횡포를 알리는 입주민들의 호소문이 나돌아 아파트 단지가 술렁이고 있다.5일 본보 취재기자가 입수한 '청원 지역 한 아파트 입주민께 드리는 글' 호소문에 따르면 오송지역의 한 아파트입주민대표회장은 ▶입주자 차량 통행과 입주민들의 보행을 막고 ▶아파트 근조플래카드를 거는 등 횡포가 위험수위에 달하고 있다.호소문 내용을 살펴보면 ▶이 단지 아파트 대표회장은 부녀자 및 미성년자를 협박하고 있으며 ▶입주자 카드를 무단열람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단지내 CCTV를 임의로보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 또한 ▶개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12.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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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전국적으로 지가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의 지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10월 전국 지가가 9월 대비 0.15% 상승,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의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10월) 보다 0.71% 높은 수준이다.특히 대규모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하남시(0.48%)와 '8.28 대책'의 영향을 받고 있는 서울시 송파구(0.44%)·강남구(0.38%) 등이 많이 올랐다.서울시(0.21%)는 '8.28 대책'과 가을 이사철 영향으로 인한 거래량 증가 등으로 2개월 연속 상승한 가운데 용산구(-0.10%)를 제외한 송파구(0.44%), 강남구(0.38%), 강동구(0.32%), 서초구(0.32%) 등 24개 자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11.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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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 겨울철 비수기에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66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전, 충남·북, 세종시 등 충청권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여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한국감정원은 28일 이번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주에 비해 0.18% 상승해 66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주보다 0.06% 상승해 1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전세 수요가 중대형 아파트로 확산하고 충남과 세종시 등 중앙행정기관의 2단계 이전과 산업단지 수요가 생겨나면서 전세값 강세가 지속됐다. 다만, 일부 수요 감소와 매매 전환으로 오름폭은 다소 둔화했다.수도권(0.23%) 아파트 전세는 인천이 상승을 주도했고 지방(0.13%)도 소폭 오름세를 이어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11.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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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비수기에도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66주 연속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전, 충남·북, 세종시 등 충청권도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여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한국감정원은 28일 이번 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주에 비해 0.18% 상승해 66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전국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주보다 0.06% 상승해 13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전세 수요가 중대형 아파트로 확산하고 충남과 세종시 등 중앙행정기관의 2단계 이전과 산업단지 수요가 생겨나면서 전세값 강세가 지속됐다. 다만, 일부 수요 감소와 매매 전환으로 오름폭은 다소 둔화했다.수도권(0.23%) 아파트 전세는 인천이 상승을 주도했고 지방(0.13%)도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아파트 전세는 지역별로
건설·부동산
이민우 기자
2013.11.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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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박상연 기자 = 행복도시 2-2 생활권과 3-2생활권에 보상대상 이주민을 대상으로 상업용지와 주유소 용지가 우선 공급된다.LH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생활대책 공급대상자와 주유소 협의 양도인을 대상으로 각각 27필지와 1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생활대책용 상업용지 분양은 LH로부터 보상 및 대상자로 통보받은 이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합을 구성하고 원하는 필지를 신청해 현장 추첨으로 진행된다. 분양신청은 내달 13일부터 내년 중순경까지 5회에 걸쳐 조합예비등록·신청·추첨·계약체결의 과정을 거쳐 마무리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2-2생활권 상업용지는 주변에 아파트와 공공청사가 배치돼 있는데다 현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를 진행, 국내 굴지의 업체가 당선돼 향후 행복도시 최대 명품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
건설·부동산
박상연 기자
2013.11.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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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 세종시는 21일 "내달 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앞두고 '전세대란 발생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가을 이사철이 끝물에 접어들었는데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의 오름세가 이어지자 최근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언론을 통해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전세대란 우려를 제기했다.윤성오 건설도시국장은 "대다수 언론이 세종시 전세대란을 점치는 이유로 이전수요에 비해 입주아파트 물량이 현저하게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이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에 따른 세종시 이주 대상 공무원 5천600여명 중 1천360명이 주택을 확보했다.이는 출퇴근 예상자(1천288명)를 제외하면 2천950여명이 세종시에 전월세 주택을 구해야 한다는 것으로, 연말까지 입주 가능 공동주택이 3천세대이기
건설·부동산
홍종윤 기자
2013.11.2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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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홍종윤 기자 = 다우건설(회장 전문수)이 세종시 중심상업지구에 '다우 갤러리 밸류시티'를 분양한 결과, 최고 25.1 대 1의 높은 청약률로 세종시에 팡파르를 울렸다.전체 청약률도 180실 분양에 1천1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1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이끌어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전 회장이 분양한 '갤러리밸류시티'는 높은 청약률로 완판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중심상업지구 백화점 예정부지 바로옆에 위치해 있다.국세청, 우정사업본부 등 4개 중앙행정기관이 내년 입주할(2천여명) 예정이어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분석돼 향후 진행될 상가 분양에도 청신호가 켜졌다인근에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소방방재청, 영상홍보원이 자리하는 데다 지식경제부 등 중앙행정기관과도 가까워 도보 출
건설·부동산
홍종윤 기자
2013.11.21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