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홍성군이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가 주관하는 전국고암이응노미술대회가 13일 '우리가족은 그림 그리러 이응노마을로 간다'란 주제로 이응노기념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16회째를 맞는 올해 미술대회는 아동, 청소년,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당일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만 가능하며 자리는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분야는 수채화, 만화, 디자인 등 자유롭다. 이번 미술대회는 본 행사 외에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응노마을 장터에서 잔치국수, 떡볶이, 어묵, 솜사탕 등의 먹거리와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지승공예, 인형만들기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풍물공연, 인형극, 도전 이응노 골든벨, 행운을 잡아라, 풍선아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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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구 기자
2017.05.0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