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외국군 장교들이 논산시청을 찾았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3일 회의실에서 국방대학교 안보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군 장교 및 가족을 초청,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도네시아, 브라질, 몽골,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미얀마, 이라크, 태국, 캄보디아, 파키스탄, 키르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이집트, 레바논, 인도 등 16개 나라에서 온 38명의 외국군 장교와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교류업무 및 인적 자원 활용 등 체계적인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외국군 장교와 가족은 시정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황명선 시장과 대화를 나눈 뒤, 시민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한국의 따뜻한 봄날과 시민공원의 아름다운 야경
일반
나경화 기자
2018.03.14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