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은 27일 소회의실에서 자연보호증평군협의회, 그린리더협의체, 13공수여단, (주)농협홍삼, 사곡1리, 율1리, 남하2리, 노암2리, 석곡2리와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협약을 맺었다.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은 물길을 류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 수생태계의 건전성을 증진시키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올해 대상 하천은 궁전천, 둔덕천, 율리천, 광덕천, 백암천 등 5개 하천이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년 연속 선정돼 전국 최다 사업비인 국비 3억4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국비 1억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2012년 남차천, 2013년 송산천, 2014년 백암천 한천 남차천, 2015년 수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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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현 기자
2017.10.2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