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동일 기자] 충주시 엄정면과 산척면 일대에 대규모 '충주 북부산업단지'가 조성된다.7일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공사와 충주시가 공영개발로 추진하는 '충주 북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8일자로 승인 고시됐다.이 사업은 미래형 산업경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물질 생명공학 산업, 지식기반산업, 녹색기술산업 등의 첨단 업종을 유치할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조성규모는 엄정·산척면 일대 140만㎡로 2021년까지 1천800억원이 투입되며 산단이 조성되면 초대 5천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특히 충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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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일 기자
2018.06.07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