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2018학년도 입학식과 신입생 예비대학이 열렸다. 입학식은 26일 11시부터 학생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됐다. 석준호 이사장, 황선조 총장, 유기준 총동문회장 등 주요 보직자와 신입생, 학부모 등 4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경호 교무부처장의 사회로 김종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입학선서, 학생윤리강령 낭독, 장학증서 수여, 입학식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선조 총장은 "우리 대학에서 꿈을 세우고, 끝없이 자유하며, 도전하는 선문인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는 여러분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준호 이사장은 "애천(愛天)·애인(愛人)·애국(愛國)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세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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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호 기자
2018.02.27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