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덕환 기자] 오는 15~18일 4일간 계룡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9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부여군 선수단이 값진 땀을 흘리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지난 1일 부여군을 대표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연습장을 찾아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체육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게이트볼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는 부여읍 게이트볼장을 첫 방문지로 택하고, 연령대가 있는 선수들의 안전에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부여중(씨름), 부여학생수영장(수영), 궁도장(궁도), 규암초(육상), 외산중(유도), 금성체육관(복싱), 군민체육관(볼링, 배구, 축구), 백제중(태권도), 종합운동장(배드민턴, 테니스, 족구), 규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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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환 기자
2017.06.0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