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혁신도시발전추진단은 지난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혁신도시 내 상업지역에서 국토대청결 활동을 벌였다.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도, 진천군, 음성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가기술표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소비자원 등의 임직원,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해 생활쓰레기 2톤과 불법광고물 15개를 수거했다. 유인웅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장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공헌 활동, 깨끗하고 쾌적한 혁신도시 정주여건 조성 차원에서 도·시·군 및 이전공공기관, 지역주민들이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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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2019.09.08 16:51